[인턴 회고록] 언어를 넘어 시장을 이해하는 글로벌 마케터로의 성장
더그로스 Jpn Global Marketer 강서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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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소개 - 2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일본어·일본학을 전공하고, 2025년 9월에 더그로스 일본팀 인턴으로 합류해 정규직으로 전환된 강서진이라고 합니다.
학창 시절부터 일본 문화와 언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언어 능력을 단순한 스펙이 아니라 실질적인 비즈니스 도구로 활용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글로우엠 브랜드의 일본 마케팅을 전담하며 인플루언서 협업, 시딩 전략 수립, 콘텐츠 가이드라인 제작, MCN 미팅 등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전반을 담당하고 있어요.
왜 더그로스였나요?
지원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두 가지가 있었어요.
먼저, 첫 번째는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환경에서 일본 관련 직무를 경험하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기업처럼 정해진 프레임 안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며 결과를 확인하는 환경이 필요했고 더그로스가 바로 그런 조직이었어요.
두 번째는 글로우엠이라는 브랜드의 가능성 때문이었습니다. 뷰티 디바이스라는 카테고리 자체가 일본 시장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했고 아직 본격적으로 개척되지 않은 시장에서 처음부터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저를 설레게 했습니다.
인턴으로 합류 하면서 기대했던 부분은 어떤 부분인가요?
인턴으로 합류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것은 일본 시장의 마케팅 실무를 처음부터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전공을 통해 언어적 역량은 갖추고 있었지만 그것을 실제 비즈니스에 어떻게 연결하는지는 배운 적이 없었어요. 일본 인플루언서 생태계를 파악하고, 현지화된 콘텐츠 전략을 세우고, 실제 협업을 성사시키는 일련의 과정 속에서 마케터로서의 감각을 빠르게 키울 수 있었을 것이라 기대했어요.
또한 더그로스의 의사결정 문화 속에서 제 아이디어가 실제 전략에 반영되는 경험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1
인턴으로서 실제로 담당했던 일
인턴 기간 동안 일본 마케팅 전반에 걸친 폭넓은 업무를 경험했어요.
한국 마케팅과는 차별화된 일본 현지 특성을 파악하여 전략을 분석하고 개선하는 과정에 참여하며 브랜드와 핏한 인플루언서를 발굴하고 소통하는 업무를 맡아서 진행했습니다. 또한 일본 소비자 특성에 맞는 콘텐츠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인플루언서들이 글로우엠 브랜드를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도 맡아서 진행했어요.
MCN 미팅에 참석하는 등 단순한 실무 보조가 아닌 실질적인 의사결정 과정에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직접 활용하며 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 순간이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경험/프로젝트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2026년 1분기 메가와리가 일본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예요.
제가 더그로스에 합류한 이후 처음으로 준비 과정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맡았던 메가와리였는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는 사실이 너무나 뿌듯하고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메가와리를 준비하면서 성장을 위해 목표 매출을 높게 잡고 적은 인원으로 서로 도와가며 많은 업무를 하게 되면서 힘든 부분도 많았지만 그만큼 배울 수 있었고 성장할 수 있었어요. 나의 노력이 팀 전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데에 기여했다는 생각이 들며 마케터로서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만들어준 경험이었습니다.
인턴 기간 동안 배운 점
인턴 기간 동안 크게 두 가지를 배웠어요.
첫 번째는 언어 능력과 마케팅 감각을 결합하는 방법이에요. 단순히 일본어를 잘하는 것과 일본 소비자의 심리와 플랫폼 특성을 이해해 전략으로 연결하는 것은 전혀 다른 역량인 것을 깨달았어요. 현지화된 커뮤니케이션이 실제 성과에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드는지를 실무를 통해 직접 체감했어요.
두 번째는 속도감 있는 실행과 유연한 태도의 중요성이에요.
스타트업에서는 완벽한 준비보다 빠른 실행과 피드백 반영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몸으로 익혔고 이 문화가 저를 더 빠르게 성장시켜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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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정규직 전환이 되었나요?
정규직 전환은 인턴 기간 내내 제 역할에 책임을 잃지 않으려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인턴이라는 타이틀에 머무르지 않고 일본 시장에서 글로우엠을 성장시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항상 고민하며 업무에 임했습니다. 더그로스 일본팀의 일원으로서 내가 도움이 되고, 필요한 존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업무를 진행하니 구체적인 성과가 만들어지면서 팀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더그로스의 빠른 피드백 문화 속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개선해 나가는 태도를 꾸준히 유지한 것이 전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해요.
현재는 어떤 일을 담당하고 있나요?
현재에도 인턴 때부터 담당해온 인플루언서 소통과 시딩, 콘텐츠 가이드라인 제작, MCN 미팅 등의 업무를 이어가면서도 단순 실행을 넘어 전략 방향 설정과 의사결정에 더 깊이 참여하고 있어요.
인턴으로 근무하던 시기에도 그저 인턴의 마음가짐이 아닌 이 회사의 한 구성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업무를 진행하였어요. 다양한 실무를 할 수 있는 더그로스의 인턴으로서 쌓은 실무 경험과 관계들이 탄탄한 기반이 되어 보다 넓은 시각으로 일본 시장을 바라보며 글로우엠 브랜드의 현지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커리어 목표는요?
앞으로의 목표는 일본 시장에서 글로우엠을 확고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로 자리 잡게 하는 데 직접 기여하는 것이에요. 단기적으로는 일본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체계를 더욱 정교하게 만들고 데이터 기반의 시딩 전략을 완성도 높게 구축하고 싶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일본 시장의 마케팅 전문성과 언어,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전반에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글로벌 마케터로 발전해 나가고 싶어요. 더그로스 라는 빠르게 성장하는 조직 안에서 그 성장의 일부가 되어 함께 나아가고 싶습니다.
더그로스에 인턴으로 지원하게 될 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더그로스 인턴십의 가장 큰 장점은 '진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보조적인 역할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며 그 결과를 직접 확인하는 경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팀처럼 특화된 직무의 경우 본인만이 가진 언어적, 문화적 강점을 비즈니스에 직접 연결할 수 있는 드문 기회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빠른 환경이 부담스러울 순 있지만 그 속에서 성장하는 속도 또한 그만큼 빨라요. 더그로스에서의 인턴 경험이 단순한 스펙이 아닌 진짜 실력이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ONE Team 정신으로 함께 성장하고 싶은 분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